이래서 책 사줄 맛이 나는가?
ekbook에서 구입한 영어단행본이 도착했다... 한동안 한글전집만 들어오고 영어책이 뜸한 것 같아 구입했는데 역시나 서빈군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잠자리에 열권이 넘는 책을 다 보고 잠이 들었다... 더불어 울 지후도 눈을 똥그랗게 뜨고 집중하더라는...ㅋ 열다섯권이 넘는 책을 5만원 정도에 구입했으니 왠만한 한글 단행본보다는 완전 저렴하다... 택배가 오자마자 자기 책이냐며 조아라하는 서빈군... 서빈이는 어떤 책이 들어있을까 너무 궁금하단다..ㅋ 상자를 오픈하자마자 한권한권 모두 읽어본다 카렌 캐츠(Karen Katz)책 5권...그 명성만큼이나 그림과 내용 모두 맘에 든다... Granpa and Me/Peek-a-Baby/Where Is Baby's Dreidel?/Where Is Bab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