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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화가

category 인후 이야기 2009. 6. 14. 09:44

요즘들어 서빈군이 밤늦게 자는 편이라 아침에 늦잠을 자서
어린이집 버스시간 맞추기 위해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러던중 서빈 엄마가 묘안을 짜낸것이 욕실에서 그림 그리기다...
욕조에서 물놀이도 하고 욕실 벽에 그림도 그리면서 취침시간이 빨라진 효과를 볼수 있었다.
잠을 잘 자서인지 서빈군의 성장속도도 빨라지는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