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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4일 - 지후 136일째 이야기]

헝겊애벌레 맛(?)보고 있는중입니다. 형한테 물려받은것 치고는 깨끗하지요? ㅋ

이제 허리가 제법 힘이 생겼는지 혼자서도 보행기를 잘 타네요. 10분 이상은 태우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아기체육관에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아빠가 게을러서 배터리를 바꿔주지 않아서 음악이 안나와요...^^;

이모가 호주에서 보낸 숫자책을 보고 있어요.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홀로그램이 있는 신기한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