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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로 기변한지 3개월만에 폰에서 이상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화면이 꺼지고 다시 켜도 안 켜지는 현상으로 홈버튼과 슬립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화면은 켜지는데 액정에 줄이 가고 화면이 깜박이는 현상이 반복 되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애플 공식수리센타인 동부대우전자서비스로 갔습니다.(업무시간:평일은 저녁 7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수리센터로 올라가야 할것 같다고 해서 맡기고 올레플라자로 가서 임대폰을 수령하였습니다.(올레플라자는 동부대우전자서비스 순천점과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임대폰은 아이폰4로 지급되었고 LTE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3G로 7~10일 정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임대폰 계약서 입니다. 4주간은 무료로 쓸 수 있으나 그 이후 100원/일 사용료가 발생합니다.



임대폰은 요렇게 별도의 박스로 지급되는데



내용물은 아이폰4 32GB와




충전기가 전부입니다.



3G라서 통화와 문자외에는 사용하기 좀 힘든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일주일 이상 써야한다니...ㅠㅠ



그런데 사흘만에 요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단말기 이상으로 수리를 하지 않고 무상으로 리퍼폰이 바로 배송되었습니다.



새로 받은 아이폰 6S 입니다.




사용감 전혀 없는 신규폰이나 다름없습니다. 화면이 커지고 LTE 속도를 다시 만나니 그동안 얼마나 사용환경이 좋았는지 실감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폰이 이상하신가요? 이제는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가까운 동부대우전자서비스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