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일이 많아지면서 저도 모르게 비교하게 되더군요.
서빈이는 3.7kg로 예정일보다 열흘 일찍 태어났습니다.
지후는 3.58kg로 예정일보다 2주 일찍 태어났습니다.
서빈이는 고개 드는데 117일 걸렸습니다.
지후는 고개 드는데 85일 걸렸습니다.
지후의 백일을 즈음하여 서빈이의 옛사진을 들춰보니 형제가 많이 닮았더군요.
사실 우리 부부는 둘이 많이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했거든요...
신체발달은 현재로선 아우가 형보다 빠르긴 한데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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