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미니가 출시된지 5개월만에 지름신의 유혹을 못 이기고 구매에 이르게 되었는데...
사실 맥OS는 처음이라 구매를 망설였지만 애플기기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구매욕구는 상승하였고
가격대비 성능도 좋고 거실PC가 필요한터라 결국 맥미니를 구매하게 되었지요.
조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마트몰에서 구매를 했지만
배송까지 보름정도가 걸려서 애를 태우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라이언을 탑재한 신형맥미니를 개봉하고
거실에 있는 TV와 연결후에 설치과정이 끝나고 나니
그 순간부터 늦은 배송으로 애를 태웠던 시간들이 일순간에 사라지더군요.
이제 맥미니와 함께 맥OS의 세계를 경험할 일만 남았는데
앞으로 설레임과 흥분의 시간이 될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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