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도 했고 이제 슬슬 미국갈 준비를 해야 한다.
신랑도 쉬는 날에 맞추어
오늘은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신청절차가 아주 간단~~
제네바 가입국에서만 운전이 가능하다네요~~음~~
특히 미국, 캐나다 등은 해당 주의 도로교통법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의 인정범위가 다를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하는 주에서 가능한지 꼬옥 확인하시길~~
다행히 우리가 가는 네브라스카 주는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하답니다~~휴~
이제는 운전면허시험장이 아닌
경찰서에 가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신청서를 쓰고
발급비용 8,500원을 결재하니 모든 절차는 끝~~
참, 카드는 본인명의로만 결제가능하답니다~~
10분도 안되어서 발급된
뜨끈뜨끈한 국제운전면허증입니다~~
미국 등 대부분 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경우,
한국면허증과 여권 3가지를
반드시 함께 지참하여야 한답니다.
이제 미국비자 ESTA만 신청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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