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육아용품> 옴니아로 가격비교 해보니
요즘은 둘째 지후 덕분에 마트에 자주 가게 된다. 기저귀도 금방, 물티슈도 금방 떨어져 버려서... 사실 기저귀나 물티슈는 인터넷으로 매번 구매하지만... 하루 이틀 늦어지는 일이 종종 있어 마트에 사러 나갈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럴땐 꼭 아빠를 찾는다...기저귀 좀 사다주라고... 마트에 도착해보면 종류는 뭐 그리 많은지 도통 알수가 없다... 와이프한테 전화를 걸어 물어보면...지금 쓰고 있는걸로 사달라고... 그래도 본건 있어서 요리조리 살펴보니 그 녀석들이 보인다... 그런데 이건 뭥미? 가격이 비싼건지 싼건지 알수가 없다... 와이프라면 이것저것 다 따져서 바로 계산 들어갈텐데... 역시 평소에 관심을 가졌어야 했다. 그런데 문득 옴니아가 생각났고 무선랜(WiFi)을 켰다... 오...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