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앤벨라와의 첫 만남
작년 이맘때쯤 와이프가 작성했던 벤앤벨라 리뷰입니다. 제 아이만큼은 저처럼 영어울렁증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일찍부터 영어를 접해주려고 시도는 많이 했답니다...노부영으로 시작해서 영어단행본이나 영어 동화책도 자주 읽어 주고...최근엔 ort와 삼성출판사의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을 접해주었고, 영어수업 받으려고 '한솔의 신기한 영어나라'도 구입했지요...엄마들 입소문에 좋다는 책은 거의 가지고 있는듯 해요...초등학교 때부터 영어수업을 하고 중고등학교 때 영어로 수업을 한다는 말을 들으니 더욱 걱정만 앞서고...제 욕심에 이것 저것 다양하게 접해주기만 해서 아이에게 혼란만 준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이죠...항상 자연스럽고 체계있는 영어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