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이는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항상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며 잠을 잘때도 함께 잡니다.
마트에 가면 자동차를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책은 자동차가 그려진 책 위주로 보곤 합니다.
그런 서빈이에게 우리 부부는 자동차를 이용한 학습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저녁무렵 산책겸 아파트 주차장을 돌면서 자동차 번호판을 함께 읽는다든지
자동차가 나오는 Cars와 같은 애니메이션을 함께 본다든지
자동차와 관련된 영어 단행본을 구입해서 읽어준다든지 하는거죠...
어쩌면 숫자와 영어에 빠른 학습능력을 보이는것도
그 방법이 통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이 아이의 잠재력을 깨울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것 그것에 집중하는것이 좋은 육아 아닐까요?
2009/04/23 - [영어와 친해지기] - 맥퀸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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