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뿌리 영어 Playtime in English을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단어 위주로만 관심을 보이던 서빈이가 문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요근래 책에 나온 문장을 이해하고 응용하는걸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일례로 아침에 일어나서 Give me some water부터 Give me some fruit까지 말을 하면 Here you are라고 엄마,아빠는 대답하고 서빈이는 Thank you로 마무리를 하는 생활속의 영어가 되었답니다. 역시 영어는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중 서빈이의 베스트북은 Can You Play the Piano인데 영어를 참 즐겁게 배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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