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깨찰빵 만들기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엄마~맛있는 것 주세요~"가 자동으로 나오는 서빈군... 한창 크려는지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엄마를 졸라대네요... 먹고 싶은 것도 어찌나 다양한지...ㅋ 항상 과일이며 간식거리를 냉장고에 가득가득 준비해놓지 않으면 안될 정도네요...^^ 오늘은 깨찰빵 믹스가 있길래 서빈이가 오기전에 반죽을 해두었다가 홈스쿨 수업하는 동안 후다닥 오븐에 구워 주었어요... 갓 구워서 그런지 제과점에서 파는 깨찰빵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저랑 신랑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엄마가 만든 빵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서빈이를 보며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엄마표 간식~자주자주 대령해야 겠네요...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