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엄마~맛있는 것 주세요~"가 자동으로 나오는 서빈군...
한창 크려는지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엄마를 졸라대네요...
먹고 싶은 것도 어찌나 다양한지...ㅋ
항상 과일이며 간식거리를 냉장고에 가득가득 준비해놓지 않으면 안될 정도네요...^^
오늘은 깨찰빵 믹스가 있길래 서빈이가 오기전에 반죽을 해두었다가
홈스쿨 수업하는 동안 후다닥 오븐에 구워 주었어요...
우유와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요렇게 이쁜 색이 나오면~
깨찰빵 믹스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동글하게 만들어 준 후~
분무기로 겉을 촉촉하게 해줍니다...
촉촉하게 된 반죽을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습니다...
15~20분 정도 지나면
맛있는 깨찰빵 완성~~^^
갓 구워서 그런지 제과점에서 파는 깨찰빵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저랑 신랑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엄마가 만든 빵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서빈이를 보며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엄마표 간식~자주자주 대령해야 겠네요...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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