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3대곰탕 <노안집> 솔직후기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관람을 하고 나니 안하던 걷기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급허기짐이 밀려오더라구요~ 나주에 왔으니 당연히 저녁은 나주곰탕이죠~ 나주에 올때마다 하얀집에서 늘 곰탕을 먹고 가곤 했는데 요번에는 다른 맛집들도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음...그런데 요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고 서 있었더랬죠~ 남평할매집과 노안집 두 집다 방송에도 많이 나온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데 어딜 가볼까 하면서~ㅎㅎ 일단 주차를 하고 고민해보기로 했어요~ 공영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주차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어느 곳을 갈까요~ 알아맞혀 보세요~ 딩동댕~' 우리 지후의 현명한 판단(?)으로 오늘 저녁 먹을 곳은 노안집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녁 먹기엔 살짝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사람들이 북적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