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은 아이폰이 아닌 루저 옴니아를 선택한 이유
결혼기념일 선물로 옴니아2가 드디어 나의 세번째 스마트폰이 되었다...^^ 쿼티자판이 좋아서 블랙잭폰(SCH-M620)으로 스마트폰의 세계로 들어왔고 미라지폰(SCH-M480)으로 기변후 일년여 잘 쓰면서 스마트폰의 참맛을 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폰 출시가 이슈가 되면서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거워졌다. 그래서 아이폰 출시가 되기를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리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옴니아 후속 모델로 옴니아2(SCH-M715)가 출시되면서 아이폰과 비교해가며 때아닌 공부를 하게 되었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다양한 어플의 아이폰이냐? 아몰레드 고해상도의 윈도우 모바일폰 옴니아2냐?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아이폰이 아닌 '옴니아2' 였다. 아이폰이 아닌 옴니아2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