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쉬어가는 박물관"에서 소풍을 요근래 아이들과 소풍을 자주 가는 곳이 있답니다. "쉬어가는 박물관"이라는 전통찻집입니다. 공직생활을 접은 주인아저씨가 취미로 하나둘 모은 생활 민속품을 보면서 주변 쉼터에서 편안히 쉬고 오기 좋은 곳이랍니다. 원래 이곳은 개인의 전원주택이었는데 사람들이 하나둘 입소문으로 구경오면서 주인아저씨가 차 한잔 대접하다가 자연스럽게 전통찻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국여행자랑/광주전라 2009. 9. 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