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정글! 동물키즈파크 쥬키(ZOOKI)에서 놀자!
오늘은 학교 문화체험일이라서 쉬는 날~~인후랑 둘이서 데이트나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혜린이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엄마는 회사가고 혼자 있을 혜린이가 맘에 걸려서 ~~^^;; 오히려 밝은 혜린이 덕에 인후도 함께 할 친구가 있어서 좋아하고 나도 편했다는~~ 오늘은 특별히 광양에 새로 생긴 동물키즈파크 쥬키(ZOOKI)에 가기로 했다한때 동물조련사가 꿈이었던 인후는 아직도 동물을 느무느무 사랑하는 어린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앵무새~~손에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서 함박웃음 만발~ 그렇게 좋으냐~~새들이 정말 얌전히 잘도 앉아 있더라구요~다음으로는 햄스터에게로 뽀르르 달려간 인후~~아마 그날 햄스터 몸살 났지 싶어요~ 얼마나 조물락조물락 거렸던지~~햄스터야~~미안하다~닥터피쉬 체험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