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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5일 - 지후 190일째 이야기]

이유식 뭐든지 마다 않는 지후 오늘도 잘 먹은 티를 내고 있습니다.

'아빠~ 회사 다녀오셨어요?' 지후는 언제쯤 아빠 소리를 하려나?

그건 너무 빠르지 않아요? 우물서 숭늉 찾는 아빠...ㅋ 보통 9개월쯤에 엄마,아빠를 부르면 된다고 합니다.

문화센터 '유리드믹스' 함께 다니는 친구들이 지후집에 놀러왔어요.

오른쪽에는 지후보다 한달 일찍 태어난 효섭인데 벌써 요리조리 잘도 기어 다닙니다. 지후도 한달후 기어 다닐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