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매일 아침 알람시계가 되어주는 두 아들 덕분에 늦잠을 포기해야만 하는 요즘...
첫째 서빈군은 일어나면 곧장 거실로 가서 TV를 켜고 EBS를 보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둘째 지후군도 일어나면 덩달아 형과 함께 TV를 보네요...


아침부터 TV를 보는 녀석들 때문에 걱정이 될법도 하지만
그래봤자 우리 아이들이 TV를 보는 시간은 고작해야 이때 뿐입니다.
거실을 서재로 꾸며 놓은덕에 TV 보는것을 자제하는 엄마,아빠 때문이겠지요...^^

요즘 부쩍 서빈군이 지후군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데 서로 말이 통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서빈군이 어떤 자동차를 좋아하냐고 물어볼때는 "파랑색"이라고 하면 절대 안되요~~
파랑색은 서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거든요...^^;









이유식 시작한지 한달쯤 되었는데 늘 잘 먹어주는 지후덕에 빈후맘은 신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