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 백일 선물을 겸해서 피셔프라이스에서 만든 바운서 "인펀트 투 토들러 락커"를 구매했습니다.
바운서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입김이 작용해서 지후의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지마켓에서 경매로 조금 싸게 사서인지 엄마가 흐믓해 합니다.
등받이 조절도 되고 흔들침대 기능이 있어서 잠을 재울때도 수월해졌고
토이바에 멜로디가 나오는 모빌이 달려 있어서 지후가 좋아라 합니다.
나중에 크면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는것도 맘에 쏙 들었구요...
직접 조립해야 하는데 설명서대로 하니 쉽게 되더군요.
바운서 없이 자란 첫째가 부러워 하는 눈치던데 따로 선물 하나 준비해야겠네요...^_^;;
바운서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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