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를 잡으러 가는 지후]
요즘 배밀이 한창인 지후...사자를 잡은후 또다른 목표물을 찾았다.
도대체 뭐가 있길래 저 상자안을 쳐다보고 있는걸까?
그건 다름아닌 자동차였다.
형이 어린이집 간 사이에 애지중지하는 자동차들은 지후의 차지가 된다.
단, 형이 돌아오는 오후 3시까지 시한부지만...ㅋ
지후가 태어난지 벌써 9개월 넘어가고 있다...
요근래 배밀이에 필이 꽂혀서 온집안을 탐색하고 있는데...
특히 그동안 형이 갖고 놀던 장난감들을 유심히 봐왔던터라
형이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에는 유독 형의 장난감에 집착한다.
이제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 형제의 난(?) 조짐이 보이는데...
아빠,엄마가 잘 대처해야 할텐데 걱정이다...^^;
요근래 배밀이에 필이 꽂혀서 온집안을 탐색하고 있는데...
특히 그동안 형이 갖고 놀던 장난감들을 유심히 봐왔던터라
형이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에는 유독 형의 장난감에 집착한다.
이제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 형제의 난(?) 조짐이 보이는데...
아빠,엄마가 잘 대처해야 할텐데 걱정이다...^^;
'지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전명] 형의 장난감을 탈취하라! (14) | 2010.01.26 |
---|---|
[10개월] 청소기는 내 친구 (0) | 2010.01.21 |
우리 아이는 언제 혼자 앉을까? (31) | 2009.09.28 |
[출동 원더펫] EBS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두형제 (27) | 2009.09.19 |
[지후 192일째] 가까운 공원에 가을소풍 왔어요. (8) | 200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