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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일 2015.7.29​


다양한 체험들을 하다보니 이제는 아이들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요럴 때 정말 크게 자신감을 키워주자 싶어 이번 달에는 래프팅을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래프팅은 울 인후 뱃속에 있을 때 해보긴 했는데요~~ㅋㅋ 보트 한대당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이번엔 아빠와 아이들만 체험하기로 했지요~ 가까운 산청에 래프팅 업체들이 많더라구요. 가장 신뢰가 가는 산청래프팅으로 예약하고 근처에 숙박을 위해 경호강캠핑장도 예약을 했어요.

 

먼저 구명조끼를 챙겨 입고 후후형제와 화이팅!!


네 가족이 함께 보트를 들고 경호강으로~

무거운 보트 운반은 아빠들의 몫~ㅎ


보트를 타기전 물과 친해지는 중입니다.

모두 손을 맞잡고 한 배를 탄 팀이 됩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도 물이 두려운 아이들!

물에 빠지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배웁니다.



함께 가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인사도 하고



드디어 보트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두려움이 컸던 첫 래프팅에 얼어 있는 표정들~ㅋ




그 짜릿했던 래프팅 현장은 동영상으로 보시죠~^^


무사히 래프팅을 마치고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지요~^^


아이들과 꼭 해보고 싶었던 체험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참여해주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내년 여름에도 또 하자며~ㅋ 함께 이끌어주신 젊은 교관님도 친절하고 성실히 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물이 많지 않아서 젓기 힘드니까 짧은 코스 체험만 가능해서 아쉬웠는데 비온 뒤 물많은 날 다시 방문해서 스릴 좀 더 느껴봐야겠습니다!!! 후후형제~~그 때도 함께 하는 거다~~약속~~도장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