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마실거리가 땡기네요~
커피는 워낙 자주 마시는데 이제 슬슬 나이를 생각해서 차를 자주 마셔야겠더라구요~
티백으로는 가끔 마시는데 왠지 제대로 차를 마시고 싶은?ㅋ
전부터 보성이나 하동가서 녹차시음하곤 전통차세트가 훅 땡긴 적은 있었는데~
아무래도 간편히 먹을 수 있어야 더 자주 마실 것 같아서 티포트를 사기로 했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사마도요 SamaDoyo 티포트가 유명하더라구요.
일본제품인데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고해서 구입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도착~~ 저는 사마포트 A14 900ml를 구입했어요~
정품 스티커가 똬악~~
제품보호를 위해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어요~
내열유리라 참 가볍고 견고해 보입니다.
차망이 있는 부분도 쉽게 분리되네요~
요기에 차를 넣고 우리는 거예요~
마침 자연드림에서 구입했던 연잎차가 있어서 시음하기로 했어요~
따뜻한 물만 부으면 차마실 준비 끝~~!! 차를 잘 우려낸 다음 뚜껑 부분의 버튼을 눌러 주기만 하면 우러난 차가 병안으로 쭈르륵~~
연잎차 참 구수하니 맛있네요~~
앞으로 사마도요 티포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