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빠 검색 결과

해당 글 20건

그 좋은 아이폰이 아닌 루저 옴니아를 선택한 이유

결혼기념일 선물로 옴니아2가 드디어 나의 세번째 스마트폰이 되었다...^^ 쿼티자판이 좋아서 블랙잭폰(SCH-M620)으로 스마트폰의 세계로 들어왔고 미라지폰(SCH-M480)으로 기변후 일년여 잘 쓰면서 스마트폰의 참맛을 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폰 출시가 이슈가 되면서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거워졌다. 그래서 아이폰 출시가 되기를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리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옴니아 후속 모델로 옴니아2(SCH-M715)가 출시되면서 아이폰과 비교해가며 때아닌 공부를 하게 되었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다양한 어플의 아이폰이냐? 아몰레드 고해상도의 윈도우 모바일폰 옴니아2냐?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아이폰이 아닌 '옴니아2' 였다. 아이폰이 아닌 옴니아2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애플빠 2009. 12. 14. 16:42

아이폰 스타일로 바꿔본 미라지폰

블랙잭에서 미라지로 기기변경한지 어느새 일년의 시간이 되었다. 옴니아2도 출시가 임박했다는데 아직까지 미라지에 만족하는 이유는 뭐랄까 PDA(스마트폰) 특성상 싫증이 날때쯤 한번씩 투데이 화면을 바꿔줄수 있어서 그것 하나만으로도 새 핸드폰을 산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일것이다 이번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이 무거워서 잘 쓰지 않던 WAD를 다시 설치하고 아이폰 스타일로 투데이를 아래와 같이 꾸며 봤다. 일정 : 오늘의 일정과 해야할 일을 확인 날씨 : 오늘의 날씨와 주간 날씨 정보 확인 사전 : Mdict로 영어,일어,중국어,백과사전등을 검색 녹음 : Audio Notes로 통화자동녹음 메모 : PhatPad로 필기메모 네이버뉴스 : Total Viewer News로 가장 많이 본 뉴스 조회 오페라 : 오페라 브..
애플빠 2009. 9. 8. 00:11

물고기 한마리 키웠더니 글도 읽어줘

제목에 놀라셨으려나? 물고기가 글을 읽다니...ㅋ 실은 제 핸드폰(SCH-M480)에 모바일 피쉬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봤는데 시간날때마다 이웃 블로거 글들을 읽는데 유용하길래 모바일 피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프로그램의 초기화면입니다. UI가 깔끔하게 잘 디자인되어 있네요. 각 버튼의 용도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주소를 입력하면 보시는것처럼 구독목록에 추가가 되는데... 현재는 자주 방문하고 있는 이웃의 블로그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솔이아빠님,돌이아빠님,드자이너김군님,월드뷰님,JooPaPa님,빠빠빠님,함차님이 보이네요..^^ 참고로 월드뷰님의 글을 읽어왔는데 보시는것처럼 글과 함께 이미지까지 잘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별도의 인터넷 사용료 없이도 사용..
애플빠 2009. 6. 29. 08:03

"추천관계도"를 보니 모두 아빠블로거?

상오기님의 글을 보고 UIX님이 공개한 프로그램으로 알아본 유령아빠의 추천관계도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아빠블로거들의 관계형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의 추천을 도맡아서 해주신 솔이아빠님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ㅋ 그리고 월드뷰님,JooPaPa님,드자이너김군님,빠빠빠님,돌이아빠님도 보이구요. 유령아빠의 부족한 글을 추천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상위 6명만 나오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터라 따로 인사를 못드리는 점 양해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플빠 2009. 6. 28. 08:19

레뷰에서 온 선물을 개봉해보니...

[당첨자발표] 레뷰 3.6 Upgrade 이벤트! 당첨자 발표! 레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19일만에 도착한 머그컵입니다. 택배를 받는 순간 큰 박스를 보고 내심 기대했는데 큰 박스를 뜯어보니 또 다른 작은 박스에 앙증맞은 머그컵 하나와 스티커 그리고 국화차 티백 하나... 티백을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군요...(운영자님의 센스~^^) 어쨌든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머그컵이 귀여워서 와이프가 탐을 내는데... 포인트 조금 더 쌓아서 와이프것두 하나 신청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선물을 보내주신 "레뷰"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애플빠 2009. 6. 8. 18:17

특명! 아내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라!

그동안 아빠의 컴퓨터 업그레이드에는 과감한 투자를 서슴치 않았는데 아내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집니다. 이유인즉 노트북으로 쇼핑이나 포토샵 작업을 할때 메모리 압박으로 버벅거릴때마다 홧병이 날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럼 새 노트북을 사줘야 되나 고민을 하다가 메모리가 256MB였던걸 확인한 후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내도 동의하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노트북을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G시장에서 512MB 2개를 구입하고 다음날 택배 도착후 본격적인 업그레이드에 들어갔습니다. 의외로 메모리 업그레이드 작업은 쉬웠습니다. 노트북 뒷면에 나사를 푼 후 커버를 열고 슬롯 양쪽에 있는 고정클립을 살짝 바깥쪽으로 당기면 기존 메모리를 제거할 수 있고 준비된 새 메모리를 슬롯에 꽂으면 되는 간단한 작..
애플빠 2009. 5. 20.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