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가죽팔찌]여름철 휑한 손목엔 판도라팔찌가 진리~@

​여름이라 반팔소매 옷을 입다보니 팔목이 휑한 것이 팔찌하나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평소에 눈여겨 두었던 판도라 팔찌~ 

지난 달에 신랑 베트남 갈때도 면세점에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어울릴까 싶어서 패쓰했는데 GSSHOP에서 오늘의 딜로 저렴한 금액에 적립금까지 빵빵하게 챙겨준다길래 지름신 강림했네요.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성공~!!

판도라 실버+가죽 브레이슬릿 590705CBK-D ​보증카드와 함께 뽁뽁이에 야무지게 싸여져서 온 판도라 가죽팔찌~

​포장케이스는 안 접혀져서 동봉되어 왔더라구요. 제가 바로 접어봤습니다. 판도라 팔찌는 비닐에 압축포장되어 왔네요.ㅋ

​사실 구매전에 실버줄로 할까 가죽줄로 할까 고민이 많이 되긴 했는데요. 실버는 시원해 보이긴 하는데 세척하기도 부담스럽고 해서 가죽으로 낙첨~

​비닐이 반으로 접혀져 있어서 가죽줄이 살짝 굽어 보이는데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사이즈는 D1(35cm),D2(38cm) 중에 고민했는데요~블로그 후기보니까 손목 가는 사람이 D1이라길래 D2로 했더니만 약간 큰 감이 있어요. 그래도 나중에 참을 추가할 생각이니 D2가 나을 것 같긴 해요. D3(41cm)도 있어서 커플팔찌해도 이쁘겠어요. 심플한 것이 남자들이 차도 전혀 부담감이 없어보이네요.

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토즈(TODS) 팔찌랑도 은근히 잘 어울리죠?

휑했던 팔목이 좀 채워지니 손가락에도 뭔가를 끼우고 싶구낭~~탄생석반지도 이뿌던데~ 

나이가 먹긴 먹었나봐요~ 악세사리에 눈이 가는 걸 보면~ㅋ

요즘은 판도라 팔찌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참을 추가해서 자기만의 악세사리를 만들어서 착용하고 다니던데요. 참가격이 팔찌가격만큼이나 하니 참 몇개 추가하면 금액이 헉~ 

그래서 직구랑 공구도 많이 하시던데~ 7월에 미국갔다 오면서 판도라 참이랑 반지도 득템해볼까 싶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