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을 <전면책꽂이>에 진열해 보니

새 책이 올때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아들덕에 정말 책 사줄 맛이 나는데요
지난달 들인 영어전집 "베이비 사이언스"의 간단한 개봉기와
새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조그만 Tip을 공유할까 합니다...^^

이번에 들어온 책은 베이비 사이언스(Baby Science) 영어전집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알차게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워크북과 스티커 그리고 부모용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구리 모양의 앙증맞은 CD케이스와 벽걸이형 CD 보관함도 들어 있습니다.

새 책은 우선 전면 책꽂이에 진열한 후 일정기간후 책장으로 옮겨지는데
전면 책꽂이에 진열하게 되면 아이들의 시선을 끌게 됩니다.
이번 책은 입체적으로 만들어진 앞페이지 때문인지
더더욱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어느새 지후도 새로 들어온 책이 맘에 들었는지 자리를 잡고 앉아 있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책중에 서빈군이 가장 좋아라 했던 책입니다.
몇번 읽어 주었더니 금새 따라하는게 신통방통하네요...^^

아이들이 새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조그만 Tip
<전면책꽂이>를 한번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