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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즐겁게 보내기 2탄]으로 쓰리모자팀만의 1박 2일 캠프를 떠났어요~
장소는 백운산 수련관...
낮에는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고~ 저녁에는 맛있는 삼겹살 파티도 하고~
친구들과 같이 잠도 자고~
(어린이집에서 캠프를 갔을 때말고 친구들과 함께 자본 것은 첨이었어요^^)

소란(?)스러웠지만 셋만의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겠죠?ㅋ
덩달아 엄마들도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한창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으로 사회성을 배워가는 아이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들을 제공해주는 것도 뜻깊은 일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세 아이들의 끈끈한 우정...오래오래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마침 이날이 윤후 동생 연우의 두돌이라 다같이 모여 축하해 주었어요~^^


연우 덕분에 맛난 쵸코 케잌을 먹었답니다~~


자~이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물놀이 준비~~


비가 왔었는데도 무더운 날씨라 수영장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가득~~


윤후는 혼자서도 어찌나 잘놀던지~~물놀이를 즐길 줄 안다는...ㅋ


컨디션이 안좋아서 걱정했던 서빈이도 물을 보자 기분이 좋아졌구요~


사람 많은 와중에도 셋이 모여서 잘 노네요~


웅기가 서빈이 튜브를 끌어주기도 하고~


물이 찰텐데...애들아~~안춥니??^^;;


구명조끼까지 입은 웅기는 수영선수 같네요~ㅋ


윤후는 머리까지 다 젖을 정도로 잼나게 놀았나봐요~


서빈이는 웅기 동생 현기랑 함께~~


윤후는 나름 수영 연습???ㅋ



애들아~오늘 즐거웠니???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너무 잼있게 해서인지
밥도 잘먹고 잠도 잘 자줬던 아이들~~

혼자보단 여럿이여서 더더욱 신났겠죠?^^
서로 사이 좋게 챙겨 주고 도와 주고
아껴 주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했어요~

앞으로 날씨가 선선해지면 자주 야외활동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