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우리 아이들의 여름방학 즐겁게 보내기 제 3 탄!!!~~~
마침 백운아트홀에서 '데니양의 버블판타지'공연을 한다기에
아이들에게 꼬옥 보여 주고 싶어서 응모를 했어요...

지성이면 감천인지...다행히 티켓을 구할 수 있어서
무료로 아주 멋진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지요~

그것도 무대 바로 앞에서...^^

이번 공연을 한 ‘데니 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버블 아티스트 ‘팬 양’의 아들이라고 해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다니면서 버블쇼를 익혔다고 하더군요.
환상적인 버블쇼와 레이저쇼로 아이들도 엄마들도 완전히 매료되었답니다.^^
스토리를 이어가며 진행되는 버블쇼도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에 펼쳐진 레이저쇼도 환상이었어요~

사진으로 많이 남기지 못해 공유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공연내내 입벌리고(?) 집중해서 잘 보던 아이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해준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공연시작 전 설레는 마음으로 찰칵~들떠 있는 표정이 역력하네요~ㅋㅋ


웅기의 수줍은 V...^^;;


역시 윤후는 V의 정석이구만...ㅋ


서빈이는 어째 V가...ㅋ


엄마~~~언제 시작해요????


공연관람시 유의사항을 경청(?)하는 아이들...


드디어 공연장에 입장~~~


버블쇼 볼 생각에 신난 아이들~~~^^


일찍 가서 줄을 선 덕분에 정말 명당 자리에 앉았어요~~ㅋ(역시 발빠른 엄마들...)


무대 바로 앞이라 더욱더 실감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었지요~



객석의 아이들도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웠어요~



운좋게도 공연 관람 후 데니양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여름방학 즐겁게 보내기 1.2.3탄]이 모두 끝났답니다...
일주일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이번 방학은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주머니도 커지고...
두고두고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