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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유치원에서는 봄소풍때 

'엄마와 함께 하는 소풍'으로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작년엔 임실치즈마을에 갔었는데 

올해는 담양 테지움 테마파크로 다녀왔습니다.

​7세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진 속 표정만 봐도 

얼마나 신났는지 알겠네요~ㅋ

​좀처럼 보기 힘든 지후의 함박웃음~~

울 지후는 요렇게 웃을 때가 젤루 이뽀~~~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테지움 전시관 안으로 들어갔어요.

제주도랑 경주에서도 테디베어 박물관 갔었는데 

그곳들에 비하면 규모가 작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트릭아트랑 같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는 더 풍성했답니다.

​곳곳에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지후 따라다니면서 사진찍기 바빴네요.

​알아서 척척 포즈를 취해 주는 지후~~ㅋㅋ

​실내가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와서 아쉽네~~

​귀염둥이 지후씨~~

오늘은 하루 종일 표정이 밝구나~~

​돈벼락 맞는 지후~~엄마도 좀~~^^;;

​단짝 친구 다은이랑~~

​다음 대통령은 바로 너희들???

살려주세요~~ 거미줄에 걸렸어요~~

​엄마의 천사~~울 막둥이~~

​지후야~~조심해~~

​요건 좀 리얼한데~~ㅋㅋ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후덜덜~~지후야~~~뒤돌아 보지마 ㅜㅜ

​이젠 진짜로 테지움에 들어왔어요~~

​테디베어는 언제봐도 너무 귀엽다~~

​많이 파세요~~

얘네들 집에 데려가고 싶으다~~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어린 아이들과 반나절 즐기기엔 괜찮아요~

근처에 담양 메타프로방스 왔다가 

들려보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