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내가 추천한 메뉴는 칼국수!
무등파크 인근 골목에 유명한 집이 있단다.
그 이름 밀밭해물칼국수 다!!
명량 촬영때 스탭들이 먹고 가서
입소문이 퍼진 맛집이란다.
류승룡 친필 사인도 있더라는~ㅎ
사진에서 보는것 같이
그날그날 바로 생물로 장을 봐서
요렇게 신선한 해물을 듬뿍 담아 주신다.
면도 주인 아저씨가 직접 뽑아내서
면빨이 쫄깃쫄깃 일품이었다.
특히 난 요 깍두기 너무 맛있더라는~ㅎ
광양의 숨은 맛집을 찾아낸
아내덕에 오늘 점심 가볍게(?) 잘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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