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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필 주말인데 황사도 심하고 해서

순천 신대 메가박스로 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영화 시간도 남고 해서 

가까운곳에서 점심을 먹었죠~


바로 이곳 청춘 삼시세끼 에서~^^



삼시세끼는 메가박스 길건너에 있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지요~



일단 들어가기전 어떤 메뉴들이 있나 살펴보고



문이 열리면 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퓨전맛집 청춘 삼시세끼!

소리까지 맛있다 ^^



우리가족이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매장이 분위기가 블랙&화이트로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집 막둥이가 뭘 발견했나 봅니다.

수상한 화분을 보더니 "사탕나무??"



우와~ 진짜 사탕 열매(?)가 한가득~ㅎㅎ

사장님 센스 만점이네요~^^



수저를 세팅해 놨는데 벌써 예쁨주의보!



깔끔한 테이블 세팅으로 기대감 UP!



스프가 먼저 나왔습니다.

감자스프라고 하네요.

벌써 이거 하나로 입맛을 사로잡고~ㅎㅎ



뒤이어 나온 샐러드로 상큼 UP!



마늘빵도 하나씩 나와 스프에 찍어 먹었습니다.



어? 이건 탕수육은 아닌데 뭐지??

표고버섯으로 만든 표고버섯탕수라고 합니다.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다시 샐러드로 상큼함을 UP! UP!



다음 요리는 오감만족 한방 보쌈입니다.

넘 예뻐서 먹기가 아까웠는데

먹고 나니 하나둘 없어지는게 아까웠다는~ㅋ



네~ 이제 밥을 먹어야지요~

김가루가 뿌려진 밥공기 아니 밥접시가 나오고



맛깔스럽게 쭈꾸미 볶음이 나왔습니다.



슥삭슥삭 비며서 입안에 한입 크게~

매콤한 맛에 입맛 사는 

쭈꾸미볶음 비빔밥이었습니다.




매콤함을 달래준 

달콤한 유자 고르곤졸라 피자도 먹고

​​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하고

남은 피자도 요렇게 싸주셨습니다.



네 저희는 삼시세끼 B세트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4만원~ 네명이 인당 만원으로 먹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메가박스 신대점에서 영화 볼때 한번 들러 보세요~^^


이상으로 청춘 삼시세끼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________^